연속비닐봉투
귀농해 경북 의성군 점곡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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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귀농해 경북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에 정착한 주민 최기철(50) 씨.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4년 전 새로 지은 집을 잃었다.
작년부터 원금을 갚기 시작해 17년 남짓 상환기간을 남겨둔 터였다.
이밖에 20평 창고와 하우스 50평, 농업용 화물차와 농기계·기구.
의성군과 따뜻한 동행은 앞서 산불 피해 경로당 4곳을 현장 방문해 피해 정도를 직접 확인했고, 이 중 단촌면 관덕1리, 점곡면사촌1리경로당은 전소로 인해 구조적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신축 대상으로 전환했다.
군은 해당 두 곳에 대해 5월 설계를 착수해.
확보하고, 기존 세출 예산의 구조조정을 통해 가용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산불로 전소된 단촌면 관덕1리와 점곡면사촌1리경로당 신축, 읍면 산불 진화장비 확충, 관리시설 및 마을 복구계획 수립 용역 등 산불 복구를 위한 예산이 집중적으로 반영됐다.
22일 영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산불피해지역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를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를 22일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구조조정을 통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는 △산불로 전소된 단촌면 관덕1리와 점곡면사촌1리경로당 신축예산 △읍·면 산불 진화장비 확충 예산 △관리시설 및 마을 복구계획 수립 용역 등 산불 복구를 위한 예산이 다수.
가구별 우체통과 부부 문패 설치로 마을경관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프로젝트이다.
팀장 백승대 연구원과 김정미 연구원,그리고 소곡1리주민은 리빙랩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이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 이웃사촌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을.
농자재 창고 앞에 서서 분통을 터뜨렸다.
권 이장을 따라 이동한 마을 구석구석엔 형체를 잃은 농가가 줄을 이었다.
의성 점곡면사촌1리의 과수 농민 최기철씨가 잿더미가 된 집터에 서 있다.
이번 산불로 주택과 농업용 창고, 저온저장고, 화물차, 각종 농기계.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마을이 모두 불탔습니다.
[박기 / 경북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이장 : 실제로 이 불이 붙은 시간이 소방차가 올 수 있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냥 여기서 번쩍하면서 바로 불이.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마을이 모두 불탔습니다.
[박기 / 경북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이장 : 실제로 이 불이 붙은 시간이 소방차가 올 수 있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냥 여기서 번쩍하면서 바로 불이.
그는 또 "정부 입장에서 큰돈이 아니니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산불 피해 현장을 둘러본 뒤,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박현우 기장의 분향소를 찾았다.
그는 방명록에 "숭고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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